성경과 낙태 : 성서의 말씀을 봅시다

성경은 생명을 시작하고, 생명을 빼앗고,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낙태에 대해 무엇을 믿습니까? 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낙태 문제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성경에서 낙태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찾을 수는 없지만, 성경은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분명히 표현합니다. 출애굽기 20장 13절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영적, 도덕적 삶의 절대적인 기준을 주셨을 때 "살인하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ESV)

하나님 아버지는 생명의 창시자이시며 생명을 주고 받는 것은 그의 손에 속해 있습니다.

“내가 벌거벗은 채 모태에서 나왔으니 벌거벗은 채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주셨고 주님은 취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욥기 1:21, ESV)
성경은 생명이 태에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선택 찬성 그룹과 생명 찬성 그룹 사이의 걸림돌은 삶의 시작입니다. 언제 시작합니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생명이 잉태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입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기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거나 아기가 첫 숨을 쉴 때 생명이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시편 51편 5절은 우리가 잉태되는 순간에 죄인이라고 말하면서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에 신빙성을 부여합니다. (NIV)

경전은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아신다는 사실을 계시합니다. 그가 아직 모태에 있을 때 예레미야를 만들고 성별하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다. 내가 너를 민족들의 예언자로 세웠다." (예레미야 1:5, ESV)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아직 태중에 있을 때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49:1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말을 들어라, 섬들아. 너희 먼 나라들아 이것을 들으라 내가 태어나기 전에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셨느니라 내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 (NLT)
또한 시편 139편 13-16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태중에 있을 때 우리의 전체 수명을 아셨습니다.

당신이 내 속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내 어머니의 자궁에서 나를 함께 뜨개질했다. 나는 무섭고 놀랍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작품은 훌륭합니다. 내 영혼은 그것을 아주 잘 압니다. 내 틀이 땅 속 깊이 복잡하게 짜여져 은밀히 나에게 만들어졌을 때 당신에게 숨겨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눈은 나의 형태 없는 실체를 보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아직 없었던 날이 주의 책에 각각 기록되었나이다 (ESV)
하나님의 마음 외침은 '생명을 선택하라'
여론 옹호자들은 낙태가 임신을 지속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여성의 권리를 나타낸다고 지적합니다. 그들은 여성이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인 인권이자 생식의 자유라고 합니다. 그러나 낙태 옹호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지 않은 아이도 성경이 주장하는 인간이라고 믿는다면, 태어나지 않은 아이도 생명을 선택할 기본적인 권리를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신명기 30:9-20에서 당신은 생명을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의 외침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너에게 삶과 죽음, 축복과 저주 사이의 선택권을 주었다. 나는 이제 여러분이 내리는 선택을 목격하도록 하늘과 땅을 초대합니다. 오, 당신과 당신의 후손이 살 수 있도록 당신이 생명을 선택했다면! 당신은 주 당신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께 굳게 헌신함으로써 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삶의 열쇠입니다…”(엔엘티)

성경은 낙태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생명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누군가가 사람의 생명을 빼앗으면 그 사람의 생명도 사람의 손에 빼앗길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 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9:6, NLT, 창세기 1:26-27 참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주님의 성전이 되어야 할 우리의 몸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그리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가운데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고 너희가 함께 그 성전이니라. (고린도전서 1:3-16, NIV)
모세 율법은 태아를 보호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태아를 성인과 동일한 권리와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인간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성인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로 태내의 아기를 죽인 것에 대해서도 동일한 형벌을 요구하셨습니다. 살인에 대한 형벌은 죽음이었습니다. 빼앗긴 생명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만약 남자들이 아이가 있는 여자와 싸우고 해를 가하여 조산을 하게 하였으나 아무런 해가 없었다면, 그 여자의 남편이 그에게 부과할 때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판사에 따라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나 무슨 해가 뒤따르면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실 것입니다”(출애굽기 21:22-23, NKJV)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자궁 안에 있는 아기를 성인처럼 실제적이고 가치 있게 보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간 및 근친상간 사건은 어떻습니까?
가장 열띤 토론 주제와 마찬가지로 낙태 문제는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제시합니다.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종종 강간과 근친상간 사례를 지적합니다. 그러나 낙태 사례 중 소수만이 강간이나 근친상간으로 임신한 아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피해자의 75~85%가 낙태를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lliot Institute의 David C. Reard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방해하지 않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모든 여성의 약 70%는 낙태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합법적인 선택이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낙태가 부도덕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같은 비율의 임신한 강간 피해자는 낙태가 자신의 몸과 자녀에게 가해지는 또 다른 폭력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읽으십시오 …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다면?
이것은 낙태 논쟁에서 가장 어려운 주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늘날 의학의 발전으로 산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낙태는 매우 드뭅니다. 사실 이 글은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 실제 낙태 시술은 절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신 산모를 살리기 위해 의도하지 않은 태아의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지만 이는 낙태 시술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입양을 위해
오늘날 낙태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기를 갖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너무 어리다고 느끼거나 아이를 키울 재정적 수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의 중심에는 이 여성들을 위한 생명을 주는 선택이 있습니다: 입양(로마서 8:14-17).

신은 낙태를 용서한다
그것이 죄라고 믿든 안 믿든 낙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낙태 경험이 있는 많은 여성, 낙태를 지지한 남성, 낙태 의사, 의료 종사자들은 깊은 감정적, 영적, 심리적 상처와 관련된 낙태 후 트라우마를 경험합니다.

용서는 치유 과정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잠언 6장 16-19절에서 저자는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을 포함하여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여섯 가지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낙태를 미워하십니다. 낙태는 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다른 죄와 같이 취급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자백하면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충실하고 의로 우며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하실 것입니다. (요한 일서 1 : 1, NIV)
“자 이제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