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5장 48절의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나 베드로전서 1장 1-15절의 베드로의 말씀 “너희를 부르신 이의 온전하심과 같이 거룩하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였느니라 이 구절들은 가장 경험이 많은 신자들에게도 도전이 됩니다. 거룩함은 우리의 삶에서 시도하고 모방할 수 없는 명령입니까? 우리는 거룩한 삶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까?

거룩함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데 핵심이며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히브리서 12:14).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이해가 상실될 때 그것은 교회 안에 불신앙을 초래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며, 성경의 진리에서 떠나면 우리의 삶과 다른 성도들의 삶에 거룩함이 부족하게 됩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우리가 외적으로 취하는 행동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따를 때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거룩함이란 무엇입니까?
거룩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그는 자신을 "거룩하다"(레 11:44; 레 20:26)고 말씀하시며 우리와 구별되고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모든 인류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반대로 하나님은 그 안에 죄가 없으시고 빛이시며 그에게는 어두움이 없으십니다(요일 1:1).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보지 아니”(합 1:13)하시기 때문에 죄가 있는 곳에 계시거나 범법을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이해해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로마서 6:23은 말합니다.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죄를 다루셔야 합니다. 인간도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잘못을 당했을 때 정의를 구합니다. 놀라운 소식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를 다루셨고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의 기초
거룩한 삶은 올바른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에 견고하고 확실한 터가 있게 하려 하심이라 거룩한 삶을 사는 방법을 이해하려면 우리의 죄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킨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것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으로 살과 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육신으로 죄 많은 세상에 태어나셔서 자신과 인류 사이의 간격을 메우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하고 죄 없는 삶을 사셨고 우리의 죄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인 죽음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스스로 담당하셨고 그 보답으로 그분의 모든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를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의 죄를 보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보십니다.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신 그분은 우리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즉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사는 일을 성취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의와 거룩하심에 확신을 가지고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예수님 덕분입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고 그리스도의 영원한 희생을 통해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히 10:14)했습니다.

거룩한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
결국 거룩한 삶은 이 땅에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흠 없고 거룩한 삶을 사셨던 예수님의 삶과 닮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본 자마다 아버지를 본 자라고 하셨고(요 14:9) 우리는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 아래 세상에 태어나 문자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것은 거룩함의 마지막 본보기이지만 그분 없이는 우리가 그 본보기대로 살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도우심,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고, 순종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거룩한 삶은 새로운 삶입니다.

거룩한 삶은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향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셨음을 믿을 때 시작됩니다. 그 후에 우리는 성령을 받고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죄에 빠지지 않고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한일서 1:1) . 그러나 우리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8:1)라는 것을 압니다.

거룩한 삶은 내적 변화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나머지 삶에 외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그분을 위한 참된 예배입니다(롬 12:1).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졌고 우리의 죄를 위한 예수님의 속죄 희생을 통해 거룩하다고 선언되었습니다(히브리서 10:10).

거룩한 삶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표시됩니다.

그것은 구세주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로 인해 감사, 순종, 기쁨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삶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하나이시며 그와 같은 분이 없으십니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삼상 1:2)기 때문에 그들만이 모든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우리로 하여금 사랑과 순종으로 그분께 헌신하는 삶을 살도록 감동시켜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더 이상 이 세상의 방식에 맞지 않습니다.

세상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 삶입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만들어 변화를 받아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욕망은 죽임을 당할 수 있으며 신자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외한다면 우리의 마음을 끄는 세상과 육신의 것들보다 그분을 바라볼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속해 있는 문화와는 다르게 나타날 것이며, 우리가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켜 죄에서 깨끗해지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새로운 소망으로 표시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주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구원 사역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변화시키는 분입니다. 신자의 새 삶에서 발견되는 변화 없이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1-9절에 “그가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게 하심은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은혜로 하심이라. 이 은혜는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로되 이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나타내신 자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그것은 영구적인 변화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그의 목적과 은혜입니다. 개인이 스스로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실상과 십자가의 예수님의 보혈의 놀라운 구원의 능력에 눈과 마음을 여시듯 믿는 자에게 역사하셔서 그를 닮아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신 구주.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죄 많은 상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나타난 완전한 의를 아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성덕의 삶과 성인과의 화해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교회 건물 안팎의 신자들의 삶에서 듣고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에서 그분의 뜻에 굴복하는 예수님을 위해 구별된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