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트레비소(Treviso) 지방에서 정말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매주 금요일 그녀의 눈에서 나오는 마돈나 동상은 진짜 눈물을 흘린다. 신자들은 모두 이 정말 독특한 행사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교의 입장에서 교회는 스스로를 선언하지 않지만, 그곳에서는 신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언제나 더 강력합니다.

마돈나를 묘사한 조각상의 눈물은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종종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은 당신을 의심하게 하거나 조금 걱정하게 만듭니다. 사실, 이 눈물 뒤에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남성들이 날조한 가짜가 있거나, 이 시기의 마돈나는 세상에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과 불안에 대한 그녀의 존재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주고 싶어합니다.

교회가 승인한 유일한 눈물은 시라쿠사의 눈물입니다. 사실 그 눈물은 너무나 뚜렷해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CICAP는 이러한 비난에 복종하고 초자연적 기원을 거부함으로써 종교 분야의 사기를 폭로하는 세속적 무신론자 조직입니다.

금요일 트레비소 지역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께서는 실제로 모든 신자들이 그 지역에서 마리아의 표징을 느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소리치셨습니다.

하늘 어머니께 우리 자신을 맡기고, 지금의 눈물이 아니라 갈보리 산길에서 흘리신 눈물을 위로합시다. 안전한 것은 진짜이고 진짜입니다.

오늘과 매일 눈물의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는 기도를 낭송합시다.

탄원
눈물의 성모님,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눈에서 나오는 빛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위로,
당신은 평화의 여왕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요구를 당신에게 맡깁니다.
우리의 고통을 당신이 달래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몸을 고치시기를 원하노라
당신이 그들을 회심시키기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
우리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거룩한 눈물을 예수님께서는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은혜로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오 좋으신 어머니여, 당신의 어머니를 하나로 묶어 주소서
당신의 신성한 아들이 우리의 눈물을 흘리도록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우리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오, 사랑과 고통과 자비의 어머니,
우리의 말을 듣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에토레 바란지니 대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