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의 대답 : 할로윈은 악마에게 호산나 다

 

“이탈리아 사회는 정신과 삶의 의미, 이성의 활용을 상실하고 점점 더 병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을 축하하는 것은 악마에게 호산나를 보내는 것입니다. 단 하룻밤이라도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람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러므로 세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이 잠 못 이루고, 파괴자이며, 흥분한 아이들, 집착하고 우울한 아이들, 잠재적인 자살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이번 비난은 국제 구마사 협회의 전 회장이자 모데나 출신의 가브리엘레 아모르트 신부로부터 나왔다.

무시무시한 변장, 명백히 무해해 보이는 기원은 퇴마사에게 이 세상의 왕자인 악마에 대한 찬사일 뿐입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가 주 예수에게서 멀어지고 심지어 사탄에게 경의를 표하기 시작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라고 엑소시스트는 말합니다. 게임의 형태로. 악마의 간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이면 모든 것이 장난스럽고 순진한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죄조차도 더 이상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필요, 자유 또는 개인적인 즐거움의 형태로 위장됩니다. 인간은 – 그는 결론적으로 – 악마가 원하는 바로 그 자신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이탈리아 도시에서는 주님을 위한 노래와 어린이들을 위한 순진한 놀이를 통해 어둠의 축하에 대한 진정한 반격인 '빛의 축제'가 조직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