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세 개의 분수: 마리아가 브루노 코르나키올라에게 구술한 기도

요한 계시록의 동정녀가 브루노 코르나키올라에게 구술한 삼위일체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오, 신성하고 유일하신 하나님, 당신이 나를 창조하시기를 기뻐하신 날에 당신이 나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나는 아버지의 신성한 거룩함으로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 아버지의 아들이시여, 당신이 저를 구원하시고 고통의 길에서 복되시고 신성하고 인간적인 피를 흘리시어 저를 구원하셨으니, 하느님의 인본주의적 완전성 안에서 당신을 축복합니다. 오 성령이시여, 저는 성화의 의무를 다할 때 당신께 순종합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희망이 불타오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오 신성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사랑과 정의의 완전한 일치 안에서 나는 당신을 키우고 내 마음에 두오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딸이요 신부요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나에게 주시옵소서. 성령이시여, 모든 존재의 진리요 생명이시여, 당신께로 인도하는 길로 나아가시고, 당신께 알리는 진리 안에서, 오직 당신에게서만 흘러나오는 생명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시고, 영원히 축복해 주소서. , 천사들의 영광 안에서 당신을 찬양합니다. 완전하고 거룩하시며, 하나이시며 삼위일체이시며, 당신을 위하여 우리 어머니를 위하여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