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 : 그리스도는 항상 그의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당신 교회에 현존하시며 무엇보다도 전례 거행에 현존하십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바치신 후에 다시 사제의 직무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분"인 목사의 인격 안에 있는 만큼 미사 희생제사에 현존합니다. 성체 종. 그분은 성례전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현존하시므로 사람이 세례를 베풀 때 세례를 베푸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교회에서 성경을 읽을 때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 안에 현존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분은 교회가 기도하고 시편을 노래할 때 현존하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 18)고 약속하신 그분.
하느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고 인간을 성화시키는 이 위대한 사업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가장 사랑하시는 신부인 교회를 항상 당신과 결합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전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행사하는 것으로 올바르게 간주됩니다. 그 안에서 인간의 성화는 감지할 수 있는 표징으로 표시되고 그 나름의 방식으로 실현되며, 공적이고 온전한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체, 즉 머리와 그 지체들에 의해 집행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전례 거행은 사제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인 교회의 활동으로서 탁월한 성스러운 행위이며, 교회의 어떤 다른 행위도 동일한 제목과 정도에서 그 효력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
지상의 전례에서 우리는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에서 거행되는 천상 전례를 미리 맛보며 참여합니다. 이 전례는 우리가 순례자로서 그곳을 향하여 가고 그리스도께서 성소와 참 장막의 봉사자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 수많은 천상의 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그들의 상태를 어느 정도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구세주로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우리의 생명을 기다리며, 우리는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같은 날에 유래한 사도 전통에 따라 교회는 1일마다 "주님의 날" 또는 "주일"이라고 하는 것이 정당한 날에 파스카 신비를 거행합니다. 참으로 이날 신자들은 하느님 말씀을 듣고 성체성사에 참여하기 위해 집회에 모여 주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과 영광을 기억하고 “산 희망으로 그들을 거듭나게 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을 증거함이라"(벧전 1:3) 그러므로 주일은 일을 쉬고 기쁨을 누리는 날이 되도록 신자들의 신심을 제안하고 주입해야 하는 최초의 축일입니다. 주일은 전체 전례 주년의 기초이자 핵심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 다른 거행을 그 앞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