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위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야고보서 2:15–17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가톨릭 관점

예수의 "형제"인 성 야고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궁핍한 사람들에게 단순한 소원을 베푸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는 믿음이 선행으로 뒷받침될 때만 살아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일반적인 이의 제기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정당성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추리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눈에 의롭다 함을 얻을 자가 없나니"(롬 3:20)라고 말합니다.

댓글

바울은 또한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가 되되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1)라고 썼습니다. 바울은 이 구절에서 모세의 율법을 언급합니다. 할례를 받거나 유대인의 음식법을 준수하는 것과 같이 모세의 율법에 순종하기 위해 행한 행위는 의롭게 되지 않는데, 이것이 바울의 요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더욱이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칭의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