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을 기리는 헌신 :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기도!

오 지극히 순결하고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배필이시여, 영광스러운 성 요셉이시여, 당신 마음의 고통과 고뇌가 당신의 당혹감에 심히 컸나이다. 천사에게 강생의 숭고한 신비가 드러났을 때 말할 수 없는 기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고통과 이 기쁨을 가지고 이제는 선한 삶과 거룩한 죽음의 기쁨으로 우리 영혼을 위로해 주실 수 있기를 간청합니다.

예수와 마리아의 사회에서 당신처럼. 영광스러운 성 요셉, 당신은 강생하신 말씀에 대한 양아버지의 의무를 다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빛을 받아 탄생하신 우리 아기 예수의 가난을 묵상하는 당신의 고통. 이 고통과 기쁨으로 훗날 천사의 찬미를 듣고 영원한 영광의 광채를 누리게 하옵소서.

성스러운 아기가 할례 때 흘리신 보배로운 성혈이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혔지만, 예수의 거룩한 이름이 그 마음을 되살리시고 채우셨습니다. 이를 위해 당신의 고통과 기쁨을 위해 우리는 평생 동안 모든 악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을 때 가장 거룩하신 예수의 이름을 마음과 입술에 두고 기쁨으로 영혼을 내쉴 수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성 요셉이시여, 예수와 마리아가 겪어야 했던 고통에 관한 시메온의 예언이 있다면 우리 구속의 신비에 참여하십시오. 나는 그가 당신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주더라도 여전히 거룩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수한 영혼의 구원과 영광스러운 부활로 또한 예언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당신의 고통과 당신의 기쁨이 우리를 사로잡아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공로와 성모님의 중보를 통해 그들은 그토록 바라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지원하고, 우리의 거룩한 고통을 덜어주시겠습니까?